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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투표할 권리’ 확실하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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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작성일22-02-08 09:5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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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코로나 확진자 투표 하지 못할 위기주장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 투표할 권리확실하게 보장해야 합니다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국민들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윤 후보는 대선 직전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국민들이 투표도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선관위와 유관기관이 논의에 나섰지만, 아직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선거관련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우리 국민은 정부의 비과학적 방역정책에도 최대한 협조하며, 개인의 기본권 제한을 감수하고 있다이런 상황에 더해 국민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투표권마저 포기하라는 것은 정부의 의지 부족이자 탁상공론식 사고의 결과라고 비난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에 걸린 국민도 우리 국민이라며 코로나에 걸린다고 투표권이 없어지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정부의 조속한 대책을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아울러 참정권은 방역이라는 행정 목적으로 제한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라며 모든 국민의 소중한 투표할 권리를 지켜내는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한다며 한달도 남지 않은 선거에서 승기를 잡기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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